강원도 내 고속도로 소통 원활…강릉→서울 3시간
조휴연 2024. 2. 11. 21:44
[KBS 춘천]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11일), 강원도 내 고속도로는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녁 8시 현재 강릉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3시간, 양양에서 남양주 요금소까지 2시간 20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12일)도 극심한 정체는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11일) 하루 전국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차량은 모두 48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아오지 탄광 실제 모습…53년을 아오지에서 보낸 국군포로 풀 스토리 [창+]
- SKT·LGU+도 다음달 3만원 대 5G 요금제…통신비 인하 본격화?
- “고딩이지만 고체연료 로켓 발사합니다”
-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내가 해냈다”…달빛철도 진실은?
- “2030년엔 입영 장병 5%가 다문화가정 출신”
- 돌아온 캡틴 손흥민! 극장골 도우며 복귀 신고
- 입술도 늙는다? 입술 얇아지고 바둑판 주름까지 [박광식의 닥터K]
- 총선 좌우할 29% 미결정자는 누구? [여론조사]①
-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 70년 해로 부인 손잡고 동반 안락사
- 선고를 앞둔 판사의 제안…“전세사기 법정 최고형 높여야”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