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고속도로 흐름 ‘원활’…“전주→서울 3시간 40분”

이수진 2024. 2. 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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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11),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지금은 전북 대부분 구간에서 지·정체 상황이 해소돼 밤 9시 고속도로 요금소 기준, 전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3시간 40분, 동군산에서 서서울까지 3시간 30분가량 걸립니다.

반대로 서울에서 전주까지는 2시간 30분, 서서울에서 동군산까지는 2시간 가량으로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내일(12) 오전 9시를 전후해 다시 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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