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까지 정체…광주-서울 4시간 40분
박상훈 2024. 2. 11. 21:40
[KBS 광주]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에서 귀경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저녁 9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4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5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낮 보다는 서울 방향 정체가 다소 풀렸지만 일부 구간에서 여전히 차량 흐름이 더디다며 내일 새벽 2시 이후에 귀경길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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