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짝 넙치 '터봇' 수정랑 민간 보급

제주방송 하창훈 2024. 2. 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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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보다 비싼 대문짝 넙치인 터봇 수정란이 민간 배양장에 보급됩니다.

제주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국내 생산 터봇의 수출과 내수 판매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종자를 전량 수입하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턴 수정란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양식어가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올 들어 현재까지 보급된 수정란은 모두 120만 개인데, 지난해 수정란을 보급받은 민간배양장 1곳은 종자생산에 성공해 곧 출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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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보다 비싼 대문짝 넙치인 터봇 수정란이 민간 배양장에 보급됩니다.

제주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국내 생산 터봇의 수출과 내수 판매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종자를 전량 수입하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턴 수정란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양식어가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올 들어 현재까지 보급된 수정란은 모두 120만 개인데, 지난해 수정란을 보급받은 민간배양장 1곳은 종자생산에 성공해 곧 출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봇은 광어보다 성장기간이 2~3개월 더 소요되지만, kg당 가격은 광어보다 약 1만 원정도 비싼 가격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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