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나쁨’…‘포근한’ 연휴

한솔 2024. 2. 11. 21: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설 연휴 사흘 째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오늘 미세먼지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논산과 공주, 부여, 계룡, 금산, 청양 등 충남 동남부 권역 6개 시군에는 어제(10일) 저녁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충남 동남부 권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도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며 공기 질이 탁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2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