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돗물 검사 항목 325개로 확대
이종영 2024. 2. 11. 21:36
[KBS 대구]대구시가 수돗물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검사항목을 확대합니다.
기존 320개 항목에 올해부터 잔류 의약과 농약, 깔다구유충 등 5개를 추가해 모두 325개 항목을 검사합니다.
또 대구 수돗물 상수원수 관리를 위해 낙동강과 운문댐, 가창댐 등에 군위댐 하천복류수를 포함해 10곳의 수질을 검사합니다.
대구시는 수돗물 검사 항목이 세계보건기구 기준보다 2배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아오지 탄광 실제 모습…53년을 아오지에서 보낸 국군포로 풀 스토리 [창+]
- SKT·LGU+도 다음달 3만원 대 5G 요금제…통신비 인하 본격화?
- “고딩이지만 고체연료 로켓 발사합니다”
-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내가 해냈다”…달빛철도 진실은?
- “2030년엔 입영 장병 5%가 다문화가정 출신”
- 돌아온 캡틴 손흥민! 극장골 도우며 복귀 신고
- 입술도 늙는다? 입술 얇아지고 바둑판 주름까지 [박광식의 닥터K]
- 총선 좌우할 29% 미결정자는 누구? [여론조사]①
-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 70년 해로 부인 손잡고 동반 안락사
- 선고를 앞둔 판사의 제안…“전세사기 법정 최고형 높여야”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