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정은, 6개월 금주한 이유는…“입금되면 해야 한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2. 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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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배우 김정은이 드라마 속 의상을 위해 6개월 간 금주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통해 호흡을 맞춘 이동건의 엄마를 만나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촬영 당시, 이동건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은은 드라마 속 반항아 역으로 나온 이동건을 회상하며 "마음이 흔들릴 만큼 멋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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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배우 김정은이 드라마 속 의상을 위해 6개월 간 금주한 사실을 밝혔다. 사진= SBS ‘미우새’ 캡쳐

‘미우새’에서 배우 김정은이 드라마 속 의상을 위해 6개월 간 금주한 사실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김정은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이 화제가 된 사진에 대해 언급하자, 김정은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 역할을 할 때다. 오토바이를 타는 역할인데 오토바이 슈트를 입은 거”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식단 관리를 했을 것 같다”라는 칭찬에 그는 “했다. 술을 마실 수가 없었다. 뭐가 땡기고 그러니까. 약 6개월 정도 입에도 안 마셨다. 입금되면 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정은이 드라마 속 의상을 위해 6개월 간 금주한 사실을 밝혔다. 사진=‘미우새’ 캡쳐

또한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통해 호흡을 맞춘 이동건의 엄마를 만나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동건 母 또한 “동건이가 가슴 아프게 짝사랑만 해서 마음이 아팠다”라며 김정은과의 첫 만남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촬영 당시, 이동건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은은 드라마 속 반항아 역으로 나온 이동건을 회상하며 “마음이 흔들릴 만큼 멋있었다”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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