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설날에 가족들 두고 홀로 두바이行 "입꼬리가 나도 모르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출장을 위해 홀로 외국으로 떠났다.
장영란은 "백 년 만에 가는 나 홀로 외국 재밌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엄마들 집 비우면 가기 전 할 일이 산더미. 집 나오기 전까지 정신없음요 꺄 이제 자유다 아니 아니 아니야 아이들 걱정돼서 발이 안 떨어지네요. 시어머님이 맞팔 중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출장을 위해 홀로 외국으로 떠났다.
장영란은 11일 "두바이 출장 갑니다. 입꼬리가 저도 모르게"라며 "아버님♥어머님♥여봉 지우준우 잘 부탁해요 설연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해요"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백 년 만에 가는 나 홀로 외국 재밌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엄마들 집 비우면 가기 전 할 일이 산더미. 집 나오기 전까지 정신없음요 꺄 이제 자유다 아니 아니 아니야 아이들 걱정돼서 발이 안 떨어지네요. 시어머님이 맞팔 중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의 배웅을 받고 출장길에 오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의 뽀뽀까지 받은 장영란은 오랜만에 홀로 떠나는 외국에 설렘을 드러낸 모습. 설 연휴 중간에 가족들과 떨어지는 장영란은 미안함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듯 보인다. 이에 많은 팬들은 "자유부인 축하한다"고 장영란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녀 1남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모와 사위 불륜 ‘경악’..“부부 갈등 상담하다 눈 맞아”=
- 최동석 “'전처' 박지윤 경호원에게 폭행당해” 폭로..목격담까지
- '9살 연하♥' 최지우, 4살 딸에 세배받고 행복..이렇게 귀여울 수가
- 의사와 재혼 후 자택서 사망한 배우 여숙현..고급 아파트 헐값에 나왔다
- 김정균 “딸 손짓 하나에 50만 원씩 나가는 무용비..정말 깜짝 놀랐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