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귀국 이틀 만에 다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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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논란을 빚고 있는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8일 귀국 이후 이틀 만인 어제(10일)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완패한 이후 아시안컵을 돌아보고 분석해야 한다고 밝힌 클린스만 감독은 8일 귀국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출국하겠다고 말했지만, 아시안컵에 대한 분석이나 아무런 후속 조치 없이 국내에서 하루를 머물다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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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논란을 빚고 있는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8일 귀국 이후 이틀 만인 어제(10일)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완패한 이후 아시안컵을 돌아보고 분석해야 한다고 밝힌 클린스만 감독은 8일 귀국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출국하겠다고 말했지만, 아시안컵에 대한 분석이나 아무런 후속 조치 없이 국내에서 하루를 머물다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아시안컵에서의 4강 탈락에다 대회 폐막 이후에도 진지한 사과나 반성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축구계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퇴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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