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김선영 기자 2024. 2. 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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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11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한국환경공단은 서울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으로 나타났다고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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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을 때의 서울시내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에 11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한국환경공단은 서울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으로 나타났다고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권장된다.

김선영 기자 earthgir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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