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저작권 절반, 8000억 원에 팔렸다.."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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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이클 잭슨의 저작권 절반이 소니뮤직그룹에 팔렸다.
1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소니 뮤직 그룹은 마이클 잭슨의 저작권 절반을 사들이는 계약을 맺었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 자산 가치는 최소 12억 달러(한화 1조 5996억 원)라는 의미다.
해당 저작권 계약에는 마이클 잭슨이 인수한 레이 찰스, 엘비스 프레슬리, 아레사 프랭클린 등의 트랙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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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소니 뮤직 그룹은 마이클 잭슨의 저작권 절반을 사들이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금액은 6억 달러로, 단일 가수 저작권 인수 관련 금액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 자산 가치는 최소 12억 달러(한화 1조 5996억 원)라는 의미다. 해당 저작권 계약에는 마이클 잭슨이 인수한 레이 찰스, 엘비스 프레슬리, 아레사 프랭클린 등의 트랙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은 전 세계적으로 4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한 전 세계 최고의 팝스타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1982년 앨범 ' Thriller'는 여전히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남아 있다.
내년 4월 18일에는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인 '마이클'이 개봉된다. 안톤 후쿠아가 연출을 맡고, 각본은 '글래디에이터'의 존 로건이 썼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자파르 잭슨이 주인공을 맡는 가운데, 안톤 후쿠아는 "자파르 잭슨은 마이클 잭슨처럼 춤추고, 마이클 잭슨처럼 노래한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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