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아들 후보 김종국과 지석진 둘 다 피곤해"…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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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을 아들로 선택했다.
큰 아들이 하고 싶다는 양세찬을 보던 유재석은 "내가 큰 아들 할게"라고 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자신의 아들로 김종국과 지석진을 두고 누구를 해야 할지 골몰했다.
그는 "아들이 종국이면 피곤해. 그런데 아들을 석진이가 해도 피곤해"라며 고민 끝에 지석진을 아들로 선택해 그의 선택이 이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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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지석진을 아들로 선택했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설날을 맞아 지가네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예정보다 30분 먼저 레이스가 시작되어 먼저 도착한 이들은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제작진은 먼저 도착한 멤버들에게 혜택이 있다며 "가계도를 마음대로 수정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과 양세찬, 송지효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이 어떤 것일지 고민하며 가계도를 수정했다.
큰 아들이 하고 싶다는 양세찬을 보던 유재석은 "내가 큰 아들 할게"라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세 번째 오셨어요"라며 발끈했고, 유재석은 "쓰고 있잖아"라고 펜을 먼저 든 사람이 권한이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양세찬이 작은 아들을 하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
원래 송지효의 남편이자 지가네 사위로 내정되어 있던 양세찬은 "내가 사위면 지효 누나랑 러브라인 하는 거야? 대놓고 해볼까?"라며 고민했다. 하지만 그는 "아니야. 사위는 욕먹어. 작은 아들 할래"라며 작은 아들로 가계도를 수정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자신의 아들로 김종국과 지석진을 두고 누구를 해야 할지 골몰했다. 그는 "아들이 종국이면 피곤해. 그런데 아들을 석진이가 해도 피곤해"라며 고민 끝에 지석진을 아들로 선택해 그의 선택이 이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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