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 섬에서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류형근 기자 2024. 2. 11. 2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여수=뉴시스] 류형근 기자 = 11일 오후 7시 41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한 섬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곳은 대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기상으로 인해 헬기 접근이 어려워 산림당국과 소방·해경 등이 경비함정을 이용해 현장에 접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아궁이 불씨가 대나무 밭으로 옮겨 붙었다"고 이야기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