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랄랄, "유부녀 됐다" 웨딩사진 공개…훤칠한 남편과 행복

조은애 기자 2024. 2. 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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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한 유튜버 랄랄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랄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부녀가 되었습니다"란 글과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촬영한 웨딩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랄랄은 아이보리색 슈트 차림의 남편과 포옹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앞서 랄랄은 지난 1일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다"며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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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최근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한 유튜버 랄랄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랄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부녀가 되었습니다"란 글과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촬영한 웨딩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랄랄은 아이보리색 슈트 차림의 남편과 포옹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화려한 드레스에 털코트를 걸친 랄랄과 훤칠한 체격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랄랄은 지난 1일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다"며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유튜브 생방송에서 현재 임신 4개월차이며 예비신랑이 배우 이동욱을 닮은 11세 연상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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