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항상 매물 떨어지겠지 하면 올라…이제 배 아파서 못 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이 부동산 분양에 거듭 실패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형은 늘 한발 늦게 알아봐, 어떡할 거냐"고 했고, 지석진은 "너무 늦었다, 배 아파서 못 사"라며 "항상 '좀 있으면 떨어지겠지' 하고 늘 올랐다, 그때 분양가가 평당 900이었는데 못 샀다"라며 후회했다.
이어 지석진은 "그때 정말 다 샀으면 정말 난"이라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처럼 10년 전으로 가면"이라며 거듭 후회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지석진이 부동산 분양에 거듭 실패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家(가)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용산으로 향하던 '런닝맨' 멤버들은 바깥을 내다보다 신축 아파트를 봤다. 이에 유재석이 "형, 또 알아봐야지"라고 했고, 지석진은 "아, 여긴 늦었어, 이제"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형은 늘 한발 늦게 알아봐, 어떡할 거냐"고 했고, 지석진은 "너무 늦었다, 배 아파서 못 사"라며 "항상 '좀 있으면 떨어지겠지' 하고 늘 올랐다, 그때 분양가가 평당 900이었는데 못 샀다"라며 후회했다.
이어 지석진은 "그때 정말 다 샀으면 정말 난"이라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처럼 10년 전으로 가면"이라며 거듭 후회를 드러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