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홍진호 광고 촬영, 우리 지분 있어"→ 홍진호 "뭔소리야"

차혜린 2024. 2. 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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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홍진호의 광고 촬영 지분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가(家)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석진의 공백기 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해준 홍진호, 조나단, 조세호, 김동현 등에게 선물을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우리 때문에 광고 찍는거나 마찬가지네. 너 우리가 키웠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자 홍진호는 "저 이거 4년 째 찍고 있는거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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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홍진호의 광고 촬영 지분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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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가(家)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석진의 공백기 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해준 홍진호, 조나단, 조세호, 김동현 등에게 선물을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홍진호와 조나단에게 설음식을 대접하기로 했다. 홍진호에겐 떡국을 주기로 결정했고, 떡국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길거리로 나선 멤버들. 이들이 등장한 곳 근처에서 홍진호가 광고 촬영 중이라는 소식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촬영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홍진호를 만나게 된 두 사람. 지석진은 홍진호에게 "너 우리 몰래 돈 벌고 있었어?"라고 묻자, 홍진호는 "몰래 버는게 아니라 대놓고 벌고 있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석삼이형 없는 동안 출연해주지 않았냐. 고마워가지고 우리가 대접을 해주려고 한다"라고 촬영장 기습 방문을 설명했다. 밥 한끼 대접한다는 말에 홍진호는 "아 그럼 점심 시간때 먹으면 되겠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점심시간? 우리가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네"라고 받아쳤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우리 때문에 광고 찍는거나 마찬가지네. 너 우리가 키웠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자 홍진호는 "저 이거 4년 째 찍고 있는거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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