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처 박지윤이 고용한 경호원에 폭행 당했나…목격담 확산

최하나 기자 2024. 2. 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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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이 고용한 경호원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X친 칼춤 잘 봤다"는 글을 올린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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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이 고용한 경호원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X친 칼춤 잘 봤다”는 글을 올린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뒤늦게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앞서 박지윤이 경호원과 교문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목격 사진이 공개됐으나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경호원 폭행설에 대해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동석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11월 KBS 사내 커플로 만나 연애를 이어오던 중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5일부터 최동석이 SNS를 통해 양육권 관련 박지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듯한 심경문을 수차례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박지윤 | 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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