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후춧가루 얻으려 제작진에 큰절→송지효 요리신동 등극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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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제작진에게 큰절을 올렸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설을 맞아 '은혜 갚은 지가(家)네' 편으로 꾸며졌다.
양념의 부재로 멤버들이 허덕이는 가운데 하하는 "세배할 테니까 후춧가루 주면 안 되냐. 진호 맛있게 먹이고 싶다"며 제작진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결국 제작진은 설 기념 특별 서비스로 후춧가루와 소금을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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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하하가 제작진에게 큰절을 올렸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설을 맞아 '은혜 갚은 지가(家)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석진이 잠시 휴식기를 가질 동안 그의 빈자리를 채워준 홍진호에게 떡국을 대접하기로 했다. 단 재료는 시민에게 '떡국에 들어가는 재료'를 물어본 후 나오는 답변대로만 살 수 있었다.
멤버들이 얻어낸 재료는 떡, 달걀, 소고기였다. 기본 양념 재료가 없는 상황. 양세찬은 "아마 맛은 날 텐데 깊은 맛은 없을 것"이라며 걱정했다. 송지효는 지단을 담당했다. 이전보다 능숙해진 요리 솜씨에 하하는 "너 진짜 잘한다"며 감탄했다.
양념의 부재로 멤버들이 허덕이는 가운데 하하는 "세배할 테니까 후춧가루 주면 안 되냐. 진호 맛있게 먹이고 싶다"며 제작진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결국 제작진은 설 기념 특별 서비스로 후춧가루와 소금을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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