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설맞이 주부 포스..’이병헌♥’ 이민정도 감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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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주부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11일 백지영은 "설이 뭐 별건가요. 시댁 가서 예쁨 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하는 날 인거죠. 제가 받을 복 좀 나눠 드릴께요.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눠요"라며 설을 맞아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영상 속 백지영은 '설맞이 야밤 빨래 개키기'라며 잔뜩 쌓인 빨래를 개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편안한 잠옷을 입고 거실 바닥에 앉아 빠른 손놀림으로 빨래를 개며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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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주부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11일 백지영은 “설이 뭐 별건가요. 시댁 가서 예쁨 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하는 날 인거죠. 제가 받을 복 좀 나눠 드릴께요.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눠요”라며 설을 맞아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검은빨래 한턴 더 남아있습니다”라며 “용의 해라던데 나 용띠. 빨래 개키는 거 은근 힐링. 검은 빨래도 거의 끝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백지영은 ‘설맞이 야밤 빨래 개키기’라며 잔뜩 쌓인 빨래를 개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편안한 잠옷을 입고 거실 바닥에 앉아 빠른 손놀림으로 빨래를 개며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잘한다….난 빨래 야무지게 잘 접는 거 부럽. 나 똥손인가”라고 감탄했다. 이에 백지영은 “너 빨래까지 잘하고 싶은 건 지나치지 않냐?”라며 답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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