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홍진호 광고 촬영? 우리가 스타 만들어줘” 의기양양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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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홍진호에게 설음식을 대접했다.
유재석은 홍진호에 대해 "진호는 우리를 도와주기도 했지만 우리가 스타 만들어줬다. 걔가 포커 소식밖에 없었다"며 의기양양한 면모를 보였다.
유재석은 "슈퍼스타 홍진호 때문에 촬영장을 여기로 잡았다. 우리 때문에 광고 찍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무슨 소리냐. 이거 4년째 찍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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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홍진호에게 설음식을 대접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설을 맞아 '은혜 갚은 지가(家)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석진이 잠시 휴식기를 가질 동안 그의 빈자리를 채워준 홍진호와 조나단에게 설음식을 대접하기로 했다. 유재석은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 조세호 등 은인들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며 "참 우리가 다루기 쉬운 동생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홍진호에 대해 "진호는 우리를 도와주기도 했지만 우리가 스타 만들어줬다. 걔가 포커 소식밖에 없었다"며 의기양양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광고 촬영 중 잠깐 시간을 내어준다는 홍진호를 향해 양세찬은 "톱스타들만 한다는 쪽시간 촬영"이라고 놀라워했다.
멤버들은 촬영장 근처에 있는 홍진호를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유재석은 "슈퍼스타 홍진호 때문에 촬영장을 여기로 잡았다. 우리 때문에 광고 찍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무슨 소리냐. 이거 4년째 찍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유재석은 "연장된 게 우리의 역할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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