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마을 이장 세뱃돈에 "뒤로 몰래 달라" 너스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딘딘이 현리마을 이장의 세뱃돈을 재치 있게 사양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딘딘과 김종민은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현리마을의 이장님 댁을 방문했다.
이어 딘딘과 김종민은 이장과 이장 아내에게 세배를 했다.
세배를 마친 딘딘은 세뱃돈 달라는 듯 장난스레 손을 내밀었고 이장은 지갑에서 5만 원권을 꺼내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딘딘이 현리마을 이장의 세뱃돈을 재치 있게 사양해 웃음을 유발했다.
1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4')에서는 설날을 맞아 '떡국 못 먹으면 전쟁' 특집에서 떡국을 먹지 못한 멤버들이 전 500장을 부쳤다.
이날 딘딘과 김종민은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현리마을의 이장님 댁을 방문했다. 딘딘과 김종민을 본 이장 아내는 "반가운 분들이 어디서 오셨냐"며 이들을 반겼다. 딘딘과 김종민은 "저희가 전 좀 부쳐왔다"며 직접 부친 전을 건넸다.
이어 딘딘과 김종민은 이장과 이장 아내에게 세배를 했다. 세배를 마친 딘딘은 세뱃돈 달라는 듯 장난스레 손을 내밀었고 이장은 지갑에서 5만 원권을 꺼내 건넸다. 이에 딘딘은 "뒤로 좀 주시면 (가져가겠다)"고 농담을 하며 세뱃돈을 사양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