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남·충남 일부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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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8시부터 서울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저녁 6시부터 인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저녁 8시부터는 서울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현재 서울과 인천, 충남 동남부와 경남 거제, 통영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매우 나쁨'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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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8시부터 서울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저녁 6시부터 인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저녁 8시부터는 서울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현재 서울과 인천, 충남 동남부와 경남 거제, 통영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매우 나쁨'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지역의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와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오후부터 중국 등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겠다며 내일까지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단계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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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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