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광고 촬영 홍진호에 "우리 덕에 찍는 거 아니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2. 11.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유재석이 홍진호의 광고 촬영장을 방문해 생색냈다.

CF 촬영 중인 홍진호를 찾아 유재석은 "고마워서 떡국을 대접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홍진호는 "촬영이 다섯시반에 끝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호는 "4년 째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연장된 게 우리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홍진호의 광고 촬영장을 방문해 생색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은혜 갚은 지가네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석진의 공백기를 채워준 멤버들을 찾아가 감사의 떡국 식사를 전하기로했다.

홍진호를 먼저 찾기로 한 멤버들. CF 촬영 중인 홍진호를 찾아 유재석은 "고마워서 떡국을 대접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홍진호는 "촬영이 다섯시반에 끝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석진은 "점심시간 때 맞출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황당해한 홍진호는 "그럼 어쩌라는 거냐"고 되물었다. 당당한 모습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너 우리 때문에 광고 찍는 거 아니냐"고 전했다.

이에 홍진호는 "4년 째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연장된 게 우리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