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최초” 셀린 송 감독, 미국감독조합상 신인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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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이 한국계 최초로 미국감독조합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 송 감독은 2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76회 미국감독조합상(DGA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계 감독으로는 첫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셀린 송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계속 다음 연출작을 공개하겠다'며 작품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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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이 한국계 최초로 미국감독조합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 송 감독은 2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76회 미국감독조합상(DGA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계 감독으로는 첫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셀린 송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계속 다음 연출작을 공개하겠다'며 작품 의지를 다졌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10일 개최되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인 작품상과 각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셀린 송 감독은 영화 '넘버3'를 연출한 송능한 감독의 딸로도 잘 알려져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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