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파주갑 예비후보 "깔림 사망사고 사업장, 중대재해법 대상"

박대준 기자 2024. 2. 11.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 경기 파주시갑에 출마 예정인 안소희(44·진보당) 예비후보는 11일 최근 파주지역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60대 근로자 아크릴판 깔림 사망 사고와 관련,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근로자 10명 수준으로 새롭게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즉각적인 법 적용을 촉구했다.

한편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소희 진보당 파주시갑 예비후보.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제22대 총선 경기 파주시갑에 출마 예정인 안소희(44·진보당) 예비후보는 11일 최근 파주지역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60대 근로자 아크릴판 깔림 사망 사고와 관련,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근로자 10명 수준으로 새롭게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즉각적인 법 적용을 촉구했다.

안 예비후보는 파주시의원(3선) 출신으로 현재 진보당 파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