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명절 음식 만드느라 넋 나간 ♥이규혁에 "요리하는 남자" 애정

정유나 2024. 2. 11.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설 명절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요리하는 남자♥"라며 이규혁이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규혁은 요리하는 이규혁의 모습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담비는 "집안 일을 많이 해서 오빠는 넋이 나갔다"라며 이규혁의 투샷을 공개했는데, 이때 이규혁은 요리로 인해 힘든 듯 초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설 명절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요리하는 남자♥"라며 이규혁이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주방에 선 이규혁은 열심히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규혁은 요리하는 이규혁의 모습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담비는 "집안 일을 많이 해서 오빠는 넋이 나갔다"라며 이규혁의 투샷을 공개했는데, 이때 이규혁은 요리로 인해 힘든 듯 초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올해 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목표로 2세 계획을 꼽으며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이제 아이를 좀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있다. 우리 둘이 너무 좋은데 아이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오빠는 아이가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할 거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민하고 있다. 이제 좀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