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내일 문재인 예방…13일 부산서 총선 입장 표명

박종홍 기자 2024. 2. 11.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 전 장관 측은 11일 공지를 통해 12일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13일 조 전 장관은 고향인 부산을 찾아 총선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후 조 전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겠다"며 사실상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도 참배 예정
자녀입시 비리 등 2심서도 징역 2년형…"새로운 길 만들겠다" 총선 출마 시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직권남용 등 혐의 2심 선고 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 전 장관 측은 11일 공지를 통해 12일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에 앞서서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 계획이다.

이후 13일 조 전 장관은 고향인 부산을 찾아 총선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조 전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겠다"며 사실상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