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채리나 "이효리 화장실로 부른 적 없지만... 다른 후배는 부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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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채리나가 센 언니 이미지로 인한 오해 때문에 곤란한 적이 많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1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채리나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가요계의 센 언니'로 통하는데 대해 "이번에 가요계 대표 센 언니로 나, 백지영, 김현정, 신지 이렇게 나와서 기사가 크게 났더라. 시간이 지날만하면 계속 터져서 이미지 세탁이 도저히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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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룰라 채리나가 센 언니 이미지로 인한 오해 때문에 곤란한 적이 많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1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채리나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가요계의 센 언니’로 통하는데 대해 “이번에 가요계 대표 센 언니로 나, 백지영, 김현정, 신지 이렇게 나와서 기사가 크게 났더라. 시간이 지날만하면 계속 터져서 이미지 세탁이 도저히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방송국 내에서 사건사고만 터지면 1순위로 의심을 받는다”면서 “몇 년 전 이효리가 한 방송에서 ‘화장실에 불려가 안 좋은 소리를 들었다’고 했는데 댓글에 다 나와 디바를 의심하는 거다. 직접 이효리에게 누구냐고 물으니 누군지 얘기를 해주더라. 평상시에도 그런 오해를 자주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효리 말고 다른 후배를 화장실로 불러낸 적은 있지 않나?”라는 물음에 “한 번 있긴 하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96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한 채리나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춤꾼. 이날 채리나는 “춤을 춘다고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내 경우 축구를 시작하기 전에 근력테스트를 했는데 근육 나이가 55세로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운동을 하면서 근력 나이가 30대 초반이 됐다. 근육이 정말 중요하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채리나는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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