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약초 창고 화재... 4시간 만에 진화
이민아 2024. 2. 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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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약초창고에서 불이나 네 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없지만, 불은 1057㎡ 규모 조립식 건물과 보관 중인 약초 등을 모두 태웠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천소방서는 진화 작업에 소방차 38대와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나 창고 내부에 쌓여있던 약초 더미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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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약초창고에서 불이나 네 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없지만, 불은 1057㎡ 규모 조립식 건물과 보관 중인 약초 등을 모두 태웠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천소방서는 진화 작업에 소방차 38대와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나 창고 내부에 쌓여있던 약초 더미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창고 소유자인 감초영농조합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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