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부산→서울 6시간 20분...새벽 2시 해소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1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종일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저녁까지 이어지다가 내일(11일) 새벽 2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5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론 48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1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종일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에서 옥산 부근 19km 구간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에서 서해대교 부근까지 24㎞ 구간, 중부선 일죽 부근에서 모가 인근까지 10km 구간에서도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차량으로 전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6시간 20분, 광주에서 5시간 20분, 대구 5시간 20분, 대전 3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입니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저녁까지 이어지다가 내일(11일) 새벽 2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5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론 48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저출산 타이완 "아이보다는 반려동물 키울래"
- 끝없는 말실수 바이든 재선 발목잡나?
- 野 "한동훈, 연탄 정치쇼"...與 "거짓 선동, 사과하라"
- 설 연휴 어머니 살해한 30대 구속영장...교통사고·화재도 잇달아
- 이스라엘 "가자 유엔 구호기구 지하에 하마스 정보부대 땅굴"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