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자대배치 첫 인사…"우리 인연 계속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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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29)이 자대 배치 뒤 첫 인사를 전했다.
앞서 RM은 지난해 12월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지난 1월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현재 RM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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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29)이 자대 배치 뒤 첫 인사를 전했다.
RM은 1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면서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앞서 RM은 지난해 12월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지난 1월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그는 이날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겠다"며 "(군 생활이)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다"면서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RM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군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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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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