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자대배치 첫 인사…"우리 인연 계속 이어지길"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4. 2. 11.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29)이 자대 배치 뒤 첫 인사를 전했다.

앞서 RM은 지난해 12월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지난 1월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현재 RM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군 복무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RM. 위버스 캡처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29)이 자대 배치 뒤 첫 인사를 전했다.

RM은 1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면서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앞서 RM은 지난해 12월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지난 1월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그는 이날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겠다"며 "(군 생활이)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다"면서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RM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군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돼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