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전동 킥보드 안전 이용 캠페인 실시

하인규 기자 2024. 2. 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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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2일 지행역 주변과 신시가지 일대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한옥)와 협력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시민 캠페인을 추진했다.

자원봉사센터 형남선 센터장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정작 지켜야 될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분들이 전동 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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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두천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2일 지행역 주변과 신시가지 일대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한옥)와 협력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시민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청소년 무면허 운전, 불법 주정차 등 사회적 문제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명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무면허 운전 금지, 승차정원 지키기,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올바른 주차하기 등 전동 킥보드, 전기자전거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수칙들을 안내했다.


자원봉사센터 형남선 센터장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정작 지켜야 될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분들이 전동 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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