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후배들에게 "한 달에 5㎏ 감량" 제안…박명수 "너나 빼"

강현명 기자 2024. 2. 11.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후배 치어리더들에 몸무게 감량 제안을 하는 박기량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1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 박기량이 후배 치어리더들과 체력 점검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은 체력 점검 이후 후배 치어리더들과 한식 뷔페를 방문했다.

박기량은 "옛날에는 언니들이 몸무게 검사를 했다"며 어린 시절 혹독했던 체중 관리법을 전해 후배 치어리더들을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명수가 후배 치어리더들에 몸무게 감량 제안을 하는 박기량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1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 박기량이 후배 치어리더들과 체력 점검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은 체력 점검 이후 후배 치어리더들과 한식 뷔페를 방문했다. 식사하던 중 박기량은 "언니 어렸을 때는 엄격하게 관리했었다"며 몸무게를 관리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패널들은 "또 '라떼(나 때는)'"라며 박기량의 '꼰대' 멘트에 한숨을 뱉었다.

박기량은 "옛날에는 언니들이 몸무게 검사를 했다"며 어린 시절 혹독했던 체중 관리법을 전해 후배 치어리더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후배들에게 "(체중계)갖다 놓을까"라고 물으며 "한달에 5㎏ 빼기"를 제안했다. 이에 박명수는 "너나 빼"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샀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