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길음동 햄버거 가게 창고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임예진 2024. 2. 11. 17:36
오늘(11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길음동에 있는 1층짜리 햄버거 가게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가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냉동창고 2개 동과 안에 보관돼 있던 식자재들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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