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차장 공사현장 울타리 붕괴 우려 신고
2024. 2.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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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5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주차장 신축 공사 현장의 울타리가 쓰러질 것 같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과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구는 인근 도로의 통행을 제한했다.
지상 8층 규모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인 현장에서는 이날 명절 휴무로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서구는 크레인 2대로 기울어진 4∼5m 높이 울타리를 바로 세우고, 밧줄로 고정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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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11일 오후 1시 5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주차장 신축 공사 현장의 울타리가 쓰러질 것 같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과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구는 인근 도로의 통행을 제한했다.
지상 8층 규모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인 현장에서는 이날 명절 휴무로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구는 크레인 2대로 기울어진 4∼5m 높이 울타리를 바로 세우고, 밧줄로 고정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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