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10人 촬영 5개월만 40㎏ 증가…신기루 1.6㎏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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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1.6kg를 감량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기루는 무려 5개월 전보다 1.6kg를 감량했다고.
이규호가 0.2kg 감량했다고 하자 서장훈은 "신기루와 이규호는 의미가 없는 게 더 이상 찔 수가 없다"고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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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1.6kg를 감량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먹찌빠' 멤버들이 첫 촬영 때보다 40.2kg가 증량했다는 소식과 함께 "살이 가장 많이 찐 한 사람은 김종국과 한 팀이 된다"고 알렸다.
살이 가장 적게 찐 멤버는 신기루였다. 신기루는 무려 5개월 전보다 1.6kg를 감량했다고. 모두가 놀란 반응을 보이자 신기루는 "나는 유지어터다. 여기 나와서 보니까 이렇게 살면 안 되겠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멤버들 중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이규호의 이름이 불렸다. 이규호가 0.2kg 감량했다고 하자 서장훈은 "신기루와 이규호는 의미가 없는 게 더 이상 찔 수가 없다"고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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