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자대 배치 후 첫 근황 "배움과 경험의 장"[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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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RM은 11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며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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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11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며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나도 내 시간을 잘 하고 있겠다"며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멤버 뷔와 함께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RM은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될 만큼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고 있고,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 제1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RM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하고 있겠습니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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