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약초 보관 창고서 불‥오가피 등 150톤 소실
제은효 jenyo@mbc.co.kr 2024. 2. 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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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충북 제천의 한 2층짜리 약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감초와 오가피 등 약초 150톤과 320평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전부 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약초가 켜켜이 쌓여 있는 탓에 물이 잘 침투하지 못해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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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충북 제천의 한 2층짜리 약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감초와 오가피 등 약초 150톤과 320평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전부 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약초가 켜켜이 쌓여 있는 탓에 물이 잘 침투하지 못해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037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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