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먹찌빠’ 10人 실물 영접에 “노다지”→체육관 영입 욕심

장예솔 2024. 2. 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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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멤버들이 김종국의 등장에 기겁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먹찌빠' 멤버들은 모두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먹찌빠' 멤버들과 정반대의 삶을 사는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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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멤버들이 김종국의 등장에 기겁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먹찌빠' 멤버들은 모두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김종국이 "안녕하십니까"라는 힘찬 인사와 함께 나타났다. 박나래와 이국주는 "저승사자가 왔다", "장훈 오빠보다 종국 오빠가 더 무섭다"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먹찌빠' 멤버들과 정반대의 삶을 사는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 서장훈은 "주변에 근육 있는 분들만 보다가 살만 있는 분들 보니까 어떠냐"고 출연 소감을 물었고, 김종국은 "여기 노다지다. 체육관 차리고 이렇게만 모여도 운영이 바로 될 것 같다"고 폭소케 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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