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처 박지윤 측에 폭행 피해? "경호원에 정강이 차여…미친 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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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전처인 박지윤 측 경호원으로부터 정강이를 차였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른 글에 따르면 최동석이 아이를 보러 학교에 갔는데 (박지윤 측의) 경호원으로부터 정강이를 차였다.
최동석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박지윤이 생일인 아들을 집에 두고 '파티'에 갔다며 "그 자리에 꼭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아픈 아이가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지는 않았을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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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인 박지윤 측 경호원으로부터 정강이를 차였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지난 4일 최동석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라는 문구를 올렸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으나, 최근 최동석이 박지윤에 저격글을 게재하기 전 남긴 글이어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른 글에 따르면 최동석이 아이를 보러 학교에 갔는데 (박지윤 측의) 경호원으로부터 정강이를 차였다.
이번 사안과 관련, 박지윤 측은 11일 오후 현재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지난 2009년 백년가약을 맺고 1남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했음을 알렸다.
최동석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박지윤이 생일인 아들을 집에 두고 '파티'에 갔다며 "그 자리에 꼭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아픈 아이가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지는 않았을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파티'가 아닌 자선경매행사 진행을 했다는 지적에 글을 수정했으며, 글을 올린지 하루 만인 7일 해당글을 삭제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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