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자대 배치 후 근황 "잘 적응...또 다른 배움의 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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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RM이 명절 인사를 전했다.
RM은 "안녕하세요 아미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라며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라고 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근황을 언급했다.
이어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하고 있겠다"라며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라고 군 생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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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RM이 명절 인사를 전했다.
11일 그룹 방탄소년단 RM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대 배우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안녕하세요 아미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라며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라고 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근황을 언급했다.
이어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하고 있겠다”라며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라고 군 생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명절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11일 같은 그룹 멤버 뷔와 함께 육군훈련소에 입대, 최정예 훈련병으로 훈련소를 수료했으며 제15보병사단에서 약 1년 5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전망이다.
이하 RM 글 전문
안녕하세요 아미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하고 있겠습니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RM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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