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연, 계속 이어지길"…RM, 아미 위한 설 인사

김지호 2024. 2. 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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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아미(팬덤명)에게 설 인사를 남겼다.

RM은 아미에게 "잘 지내고 계시냐"며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 잘 하고 있겠다"며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RM은 지난해 12월 11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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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하며" (RM)

'방탄소년단' RM이 아미(팬덤명)에게 설 인사를 남겼다. 1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덕담했다.

RM은 아미에게 "잘 지내고 계시냐"며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 잘 하고 있겠다"며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라.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다"며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RM은 지난해 12월 11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강원도 화천 소재의 육군 제1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 받았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완전체 모습은 2025년 6월 이후에 볼 수 있다. 

<사진출처=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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