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이효리 화장실 불렀다고 의심 받아, 다른 사람은 있지만”(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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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디바 멤버 채리나가 센언니 이미지 때문에 억울하다고 밝혔다.
김희철 때문에 억울해서 출연했다는 채리나는 "김희철이 가요계 센 언니로 저, 신지, 백지영, 김현정이라고 해서 기사가 엄청 크게 났다. 이미지 세탁이 도저히 안 되겠더라. 시간이 지날만 하면 또 터지고 하니까"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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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룰라, 디바 멤버 채리나가 센언니 이미지 때문에 억울하다고 밝혔다.
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채리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희철 때문에 억울해서 출연했다는 채리나는 "김희철이 가요계 센 언니로 저, 신지, 백지영, 김현정이라고 해서 기사가 엄청 크게 났다. 이미지 세탁이 도저히 안 되겠더라. 시간이 지날만 하면 또 터지고 하니까"라고 운을 뗐다.
"센언니 이미지 때문에 억울했던 일이 있었나"라는 질문에는 "방송사 내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1순위로 의심을 받는다. 몇 년 지난 얘기인데 (이)효리가 어디 방송에서 '화장실에 불려가서 안 좋은 얘기를 들었다'고 한 적이 있다. 항상 의심을 받았다. 편한 자리에서 (이효리를) 만나서 직접 물어봤더니 누구인지 얘기를 해주더라. 평상시에 그런 오해를 자주 받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딱히 그렇게 억울하지는 않는 게 모든 게 다 오해만은 아니라서"라고 했고 채리나는 "누군가를 화장실로 불러서 얘기한 적 있나"라는 물음에 "한 번 있다. 있긴 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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