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번 총선, 잃어버린 국민 희망 되찾을 마지막 기회”

김보담 2024. 2.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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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이 59일 남은 오늘(11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고사 직전의 민생, 심각한 경제 침체로 국민들이 각자도생에 내몰리는 처참한 현실이 바로 집권 3년차 윤석열 정권의 적나라한 민낯"이라며 "안 하느니만 못한 사전녹화 대국민 사기쇼, 이명박근혜 대통합 설 특별사면, 총선용 정책사기 공수표까지 현명한 우리 국민들께서는 모두 알고 계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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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이 59일 남은 오늘(11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생 좀 챙겨라는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기분대로, 내키는대로 국정운영을 일삼으며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윤석열 정권에 대한 성난 민심은 정말 매서웠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물가를 잡겠다며 그렇게 자신있게 공언하더니, 사과 하나조차 올리기 힘든 설 차례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고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고사 직전의 민생, 심각한 경제 침체로 국민들이 각자도생에 내몰리는 처참한 현실이 바로 집권 3년차 윤석열 정권의 적나라한 민낯”이라며 “안 하느니만 못한 사전녹화 대국민 사기쇼, 이명박근혜 대통합 설 특별사면, 총선용 정책사기 공수표까지 현명한 우리 국민들께서는 모두 알고 계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무능으로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비전과 국민의 희망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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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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