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軍 자대 배치 후 첫인사 “또 다른 배움·경험의 장”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2.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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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29)이 설 연휴를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11일 RM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하고 있겠다"며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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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그룹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29)이 설 연휴를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11일 RM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하고 있겠다”며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했다.

RM은 지난해 12월 뷔와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후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정된 바 있는 그는 제15보병사단 승리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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