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도 지원사격" 최민식, 12년간 숨겨둔 입담…유재석 '찐웃음' 폭발 ('유퀴즈')

이우주 2024. 2. 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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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최민식이 유재석의 '찐웃음'을 마음껏 방출하게 한 입담을 자랑한다.

그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인 최민식은 1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숨겨왔던 입담을 마음껏 방출한다.

최민식의 예능 나들이를 위해 '올드보이'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영화감독 박찬욱까지 등판에 조세호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한편, 최민식은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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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최민식이 유재석의 '찐웃음'을 마음껏 방출하게 한 입담을 자랑한다.

11일 tvN '유퀴즈' 측은 '민식이 형님 너무 웃겨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박찬욱 감독의 깜짝 등장까지?!' 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민식의 등장에 유재석은 열심히 팬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지난해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민식이 형 사랑해요"라며 최민식에게 공개 고백했던 바. 그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인 최민식은 1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숨겨왔던 입담을 마음껏 방출한다.

최민식의 예능 나들이를 위해 '올드보이'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영화감독 박찬욱까지 등판에 조세호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한편, 최민식은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민식은 "출연료 문제도 생각하는 것과 별 차이 없으면 그냥 간다. '고고싱'"이라고 유쾌하게 말한다. 이어 조세호가 촬영 끝나고 '유퀴즈' 회식이 있다고 하자 최민식은 "왜 날 안 불렀냐.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라며 '유퀴즈' 회식까지 합류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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