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잘 적응하며 지내"… 자대 배치 후 첫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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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RM은 11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며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RM은 지난해 12월 멤버 뷔와 동반입대했다.
RM은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 15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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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향해 "좋은 일 훨씬 많기를"
"우리의 인연, 계속 이어졌으면"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RM은 11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며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나도 내 시간을 잘 하고 있겠다”며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RM은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다”며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RM은 지난해 12월 멤버 뷔와 동반입대했다. RM은 지난달 16일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될 만큼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고 있다.
RM은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 15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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