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오르는 비트코인...65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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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6500만원 선을 웃돌며 상승세를 가속하고 있다.
1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비트코인(BTC)은 6520만 원을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직후 급등하며 6500만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날 반짝 탈환을 제외하면 6500만원 선에서 거래되는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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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6500만원 선을 웃돌며 상승세를 가속하고 있다.
1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비트코인(BTC)은 6520만 원을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직후 급등하며 6500만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날 반짝 탈환을 제외하면 6500만원 선에서 거래되는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도 전날 대비 1.01% 오른 341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지속되는 비트코인 상승은 4월로 예상되는 반감기를 앞두고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분석한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량이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이벤트다. 최초 출시부터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은 블록이 21만 개가 쌓일 때마다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절대 수량이 줄어드니 가치는 상승하게 된다. 반감기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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