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부 "푸틴 방북 시기 외교채널 통해 합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와 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하고 있다고 이반 젤로홉체프 러시아 외무부 제1 아주국장이 밝혔습니다.
젤로홉체프 국장은 현지시각 11일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해 9월 양국 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초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하고 있다고 이반 젤로홉체프 러시아 외무부 제1 아주국장이 밝혔습니다.
젤로홉체프 국장은 현지시각 11일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해 9월 양국 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초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 기간에 이 초대를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방문 조건은 외교 채널을 통해 합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