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모레 부산에서 총선 입장 발표...내일은 文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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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모레(13일) 고향인 부산에서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합니다.
조 전 장관 측은 YTN과 통화에서 오는 13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창당 등 구체적인 자신의 총선 관련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항소심 판결에서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두려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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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모레(13일) 고향인 부산에서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합니다.
조 전 장관 측은 YTN과 통화에서 오는 13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창당 등 구체적인 자신의 총선 관련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내일(12일)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양산 평산마을로 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항소심 판결에서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두려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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